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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 줘. 내가 전부 집어 삼켜준다니까?

성별

나이&학년

키&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키워드

2학년 / 18세

174cm / 62kg

B

조부모님, 부모님, 삼촌, 첫째 누나, 둘째 형

연어, 훠궈, 불고기, 어쨌든 맛있는 것

맛없는 것, 볼품없는 것

대식가, 야심가, 흥미 위주, 대담함

기타사항

- 황족에서 갈라진 명문가 나가무네 (長宗) 의 가주 아래 2남 1녀 중 막내. 가족 뿐 아니라 일부 친척, 사용인들까지 모여 전원이 생활하는 일본형 대저택에 거주. 직계의 막내라 어렸을 적부터 무척이나 예쁨받고 살았다. 먹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전부 누렸다. 그렇게 사방으로 칭찬만 받으며 모자람 없이 살았으나 도리어 더 욕심쟁이가 되어버렸다. 아이돌이 되고자 한 것도 욕망의 일환.
처음에는 신생 아이돌 학원에 가겠다는 그를 누나와 형이 뜯어말렸으나 현재는 도리어 응원해주고 있다. 고지식한 명문가의 고지식한 명문자제들이기에 아이돌이라는 일에는 문외한 수준이었다. 산 본인도 그랬기 때문에 굳이 아이돌이 되기로 했지만. 

 

- 여유롭고 밝아보이는 성격이며 실제로도 심각하지는 않다. 가볍고 즐거운 텐션을 유지하지만 출신 특성상 상스러운 말은 하나도 쓰지 않고, 공부도 연습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도리어 모범생으로 보일 때도 있다. (입만 안 열면.) 엄청난 욕심쟁이이기 때문에 한 번 시작하면 뭐든지 잘 하기를 원한다. 성격 덕에 대충 하는 일이란 없음. 아이돌 역시 흥미로 시작한 일이라지만, 설렁설렁 해버릴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시작한 이상 최상을 갈망할 뿐이다.

 

- 학기 초 아르카나 데스에 지망, 경쟁률 높은 최상의 오디션에서 합격을 이루어낸 것 역시 끝없는 욕심에 의한 긍정적인 결과라 하겠다. 언제나 주어진 것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고, 부잣집 자제의 빽으로 해결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죽기로 노력한다. 그 결과 실력은 좋다. 단, 욕심과 본능이 그러한 노력을 깎아먹는 타입. 재능 자체는 충분히 있지만, 최고로 쳐줄 수준은 아니다.
 

- 컨셉은 '기근의 사신' . 자기의 성격과 특징을 최대한으로 반영했다. 휩쓸고 간 자리에는 오직 살아서 굶주렸거나 긂주려 죽은 사람들 뿐이며, 모두가 자신과 같이 새로운 것(음악) 을 갈망하게 된다는 느낌이다. 묵시록의 4기사 중 기근에서 모티브를 따왔음. 비쩍마른 몸과 해골, 낫이나 저울을 상징물로 내세운다. 본인도 컨셉에 맞게 마른 몸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 무대 위에 올라가있을 때와 평소 때의 차이가 크다. 일명 스위치가 잘 돌아가는 아이돌.

 

- 유닛 사람들에게는 친근하게 대한다.
 

- 자타공인 엄청난 대식가. 항상 배고파하며 하루에 네 끼는 기본. 입맛은 그럭저럭 모두 잘 먹는 정도이나 사실 맛보다 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목소리는 날 서있으며 어느정도 와일드한 톤. 나름 미남형이며 입만 다물고 있으면 고생 한 번 하지 않은듯 단정한 도련님 상이지만, 아래쪽 송곳니 둘이 다른 이보다 더 날카로워 입을 여는 순간 인상을 바꾼다.
 

- 취미는 먹기이며 특기도 먹기. (...) 먹는 것에 비해 요리는 못 한다.
 

- 생일은 1월 30일.

야망야심 공복의 괴물

나가무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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