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항

​

 - 같이 아이돌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오빠가 한 명 있다.

 - 토우카의 무대가 멋있어서 무작정 달려와서 멤버가 되기는 했으나, 그다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무대에서 만큼은 완벽하게 전부 해내는 편. 자각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천재에 가깝다. 자기 말로는 무대 위에서는 스위치를 달칵달칵 켜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 덕분에 컨셉이 제일 심플함의 끝을 달린다. 개인적으로 덧붙인 설정이라고는 식물 재배가 취미라서 주로 꽃밭에서 발견된다…정도 뿐. 기본 컨셉에서 달라진 게 거의 없다.
 

- 노래 실력은 그렇게까지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댄스와 퍼포먼스에 있어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연습량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괴물 같은 실력.
 

- 가장 좋아하는 건 인형 끌어안고 소파 위에서 누워있기.

​

 - 검은색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반묶음 머리. 묶어 있는 곳은 예쁘게 말아서 비녀를 꽂았다. 옆 머리는 가슴까지 내려온다. 머리 자체는 차분한 생머리.   보라색 눈. 눈매는 조금 날카로운 편이지만 자주 웃기 때문에 사나워보이지는 않는다. 쌍커풀은 있고 속눈썹이 긴 편. 피부는 새하얗고 호리호리한 편이다.

 - 포인트 컬러는 자주색. 치마 길이를 무릎 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짧게 바꾼 것을 제외하고는 개조하지 않았다. 안에 입는 옷은 검은색. 무대 위에서는 주로 길고 얇은 천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한다.